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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의 바이즈마노바 아이굴씨가 8월1일부터 8월12일까지 2주간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에서 연수를 받습니다.
바이즈마노바씨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위치한 알마티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러시아 야로슬라브 의료아카데미 및 카자흐스탄 국립 의료 아카데미 등에서 교육을 수료했습니다.
일본 나고야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일본 정부로부터 ‘젊은 지도자 프로그램’에 선발돼 장학금을 받기도 했습니다.
코스타나이 시립병원을 거쳐 현재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의과대학에서 전임강사로 근무 중입니다.
바이즈마노바씨는 “비록 2주간의 짧은 일정이지만 이번 연수는 선진 의료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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